비영리 조직이 대중의 신뢰를 바탕으로 투명한 활동을 잘 펼쳐나가기 위해 어떤 환경이 갖춰져야 할지 활발한 논의가 일어나고 있습니다. NPO센터는 투명성과 관련한 통찰력을 주는 사례를 아카이빙하고자 합니다. 첫번째 사례로 미국과 전 세계의 재단의 투명성, 신뢰성을 자가진단하고 공개 할 수 있는 서비스인 Glasspockets의 재단 투명성 지표입니다.

2018년 <공익네트워크 우리는>은 기존의 책무성, 투명성, 지속가능성과 관련한 여러 지표들을 참고하여 NPO에 적용가능한 기본 요소들을 재정리하여 NPO자가진단지표를 만들었습니다. 이 지표는 NPO의 의견을 계속 수렴하여 진화 발전하게 될 ‘열린 지표’입니다. 그 진화의 첫 번째로 관련 법령, 제도의 변화를 반영하여 2019년 개정판을 마련했습니다.

지난주 6월 17일 열린 시민사회 성장을 위한 공시제도 개선 간담회 자료를 공유합니다. 공익법인네트워크 '우리는'은 공익법인의 투명성을 확보하고 시민의 이해를 높이는 방향으로 나아가고자 현 공시제도의 한계와 구체적인 대안을 논의하는 자리를 마련했어요. 회계전문가의 시각과 단체 실무자의 관점을 살펴보세요.

공익경영센터 비영리거버넌스연구소에서는 코로나19 사태가 비영리단체에 미친 영향이 무엇인지 구체적으로 파악하고 향후 대책에 대해서 비영리 리더들의 의견을 수렴하고자 긴급 조사를 실시했습니다. 비영리단체 리더 117명이 응답한 결과를 분석하여 위 보고서를 발표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