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드코로나로 인해 우리의 일하는 방식이 변하고 있습니다. 디지털기술의 진화로 인해 우리의 의견을 나누고, 모으는 방식도 변하고 있습니다. 

‘아나바다 캠페인’과 ‘용기내 캠페인’은 어떤 관계가 있을까요? 아나바다 캠페인은 '절약'이라는 가치를 담아 시민 참여를 이끌어냈습니다. 기후위기에 개인이 일상에서 제로웨이스트를 실천할 수 있도록 ‘용기내 캠페인’이 기획되었고요. 이렇게 일상 속에는 다양한 캠페인 메시지가 스며들어 더 나은 사회가 만들어지고 있습니다. 많은 NPO가 공익적 메시지를 견인하고 확산해 사회 변화를 만들어가지요. 그 중에서도 메시지를 잘 담은 캠페인이 오래도록 회자되고, 주변의 모습을 바꾸는 듯 해요. 해외에서 성공적으로 진행한 캠페인 사례 4선을 소개합니다.

한 해를 마무리하며 분주한 시간을 보내고 계실 것 같아요. 행사, 활동 인터뷰, 회의를 하는 것 만큼이나 정확하게 기록하는 것도 중요합니다. 어떻게 기록하고 계시나요? 저는 정보를 수기하는 동시에 참여자의 동의를 얻어 녹음을 하기도 합니다. 하지만 녹음본을 문서화하는 과정은 꽤 지난한 작업이라는데 다들 공감하실 것 같아요. 오늘 소개해 드릴 도구는 소리를 글자로 만들어주는 도구입니다. 이제 시작단계이지만 실무부담을 줄이는데 도움이 될 것 같습니다.